기타/Dokdo

◎ Intro

눈써비 2011. 8. 7. 00:11
Intro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월스트리트저널에 실은 국제 요트대회가 전세계 SNS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김장훈씨의 독도광고 소식을 접하고 무엇인가 머리를 띵 하고 때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인가?

월드컵이 열리지 않을때도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가?

세금 외에 나라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이 있나?

그나저나 독도는 정말 우리땅이고 일본에게 빼앗기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과연 그렇다면 내가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문득 들었던 단순한 생각은 [미국 앱스토어에 상위 순위에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어플을 올려 세계인들에게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인식을 심어줘야겠다] 였습니다.

그러다가 지인들과 결합하여 우리들은 "독도를 지지합니다" 라는 어플을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은 왜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한국인이라면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정확한 이유 3가지 이상을 알고 있으신가요?

만약 일본인이라면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는 일본의 거짓된 주장 3가지 이상을 알고 있으신가요?

만약 제 3인이라면 혹시 일본에게 속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힘이 없었습니다.

국사책에는 무슨 거창한 자랑이라도 되는듯 반만년의 역사동안 외세를 침입한 적이 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고 합니다 .

나의 마누라를

나의 사랑스런 딸을 외국에 빼앗기고 돌아오자 화냥년이라고 욕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나라를 통채로 내놓는 치욕도 당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피흘리면서 우리말 우리글 우리땅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50년이 지난 후 그 가해자가 독도를 빼았아 가려합니다.

독도를 빼앗기고 위정자만 욕하실건가요?

아니면 답답한 마음에 당신이 정치를 하실건가요?

아니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정치인인가요?

무엇이 되었던 전세계에 독도를 지지하는 물결을 일으켜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봅시다.


쉽게 씌여진 시 - 윤동주 -

窓밖에 밤비가 속살거 려
六疊房 은남의 나라,

詩人이 란 슬픈天 命인줄 알면서 도
한줄詩 를 적어볼 가,

땀내와 사랑내 포그니 품긴
보내주 신 學費封 套를받 어

大學노 ㅡ트를 끼고
늙은敎 授의講 義 들으려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 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沈澱하 는것일 가?

人生은 살기어 렵다는 데
詩가 이렇게 쉽게 씨워지 는것은
부끄러 운 일이다 .

六疊房 은남의 나라.
窓밖에 밤비가 속살거 리는데 ,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곰 내몰고 ,
時代처 럼 올 아츰을 기다리 는 最後의 나,

나는 나에게 적은 손을내 밀어
눈물과 慰安으 로잡는 最初의 握手.

윤동주님처럼 쉽게 서문을 적었고 어플도 쉽게 만들었습니다.
그만 침전하시고 쉽게 독도를 지지해 봅시다.
전 지금 독도를 지지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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