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쿠버네티스를 실전 적용하기 전이지만 꽤나 폼이 올라왔다.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이미 다 그려졌고, 우리 회사 규모를 넘게 더 크게 해보고 싶기도 하다.
확실히 강의를 2개 이상 보면서 책도 20여권 빌려서 보다 보니 꾸준하게 실력이 상승한다.
단순히 실무로 하는거였으면 이 정도 하지 않았을 텐데 역시 강의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몇 년 된 책인데 워낙 인기가 있길래 궁금해서 빌려보았다.
이번에 강의 뿐 아니라 억지로 책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꽤나 도움이 되었다.
내가 아는 것을 어떤 대상에게 수준에 맞게 전달하는 일.
이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그 수준의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
아마도 이책을 쓴 오가사와라 시계타카는 이런 일에 익숙해 보인다.
책도 꽤 집필했고, 원래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다.
그리고 실무도 꽤나 제대로 정통하게 한 것 같다.
늘 아쉬운 부분은 우리나라에는 이런 책이 없다는 것.
따로 정리는 안해두려고 한다.
도커를 거의 모르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싶은 사람.
쿠버네티스는 거의 설명이 없다라고 봐도 된다. 도커를, 도커를 위한, 도커에 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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