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서 정희원 교수 책을 빌렸다.혈당에 대한 내용보다는 전반적인 삶의 자세에 대한 책이다. 책 내용은 좋다.그런데 너무 많이 갔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전체적인 내용이나 뒤로 갈 수록 정희원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삶의 전반적인 자세이다.그리고 부에 대한 것까지.사실 이정도까지 공감하면서 읽는 정도라면 어차피 동일한 삶의 자세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그렇지 않으면 읽어도 와 닿지 않을 것 같다. 나심의 영향 탓이겠지만 요새 점점 더 실무에 집착하게 된다.허리의 대가 정선근 교수도 본인이 허리가 아프고 나서 본인 분야에 더 눈 뜨게 되었다.정희원 교수도 본인의 경험이 삶의 자세를 바로 잡는데 더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론을 공부하고 실무를 하고 다시 해당 부분의 이론을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