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역촌동의 아이제일 산부인과에서 아빠의 캥거루케어를 해본 후 홍보글을 적어본다.
가장 솔직한 이유는 홍보글을 적는 경우 기저귀 한팩을 주기때문
첫째는 관악구에서 낳았는데 모자동실은 있어도 아빠가 체험할 수는 없었기에 이 부분은 매우 맘에 들었다.
산부인과에 다녀보면 거의 대부분 아빠는 개무시 당하는 풍토이기에 ,
아가를 외부 손님과 마찬가지로 유리를 통해서 만난다거나 그나마도 시간을 제대로 못지키면 못볼수도 있는데,
켕거루케어를 통해서 직접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물론 너무 덥고, 막상 또 만나면 조금 귀찮아지기도 해서 후다닥 마무리하고 내일 또 보자~ 라고 했는데!!!
단 1번의 기회라 아쉬움이 남았다.
미리 1회밖에 못한다고 말해줬다면 조금 더 길게 했을지도 모르겠다.
한 가지 무서운점은,
둘째는 아들이기에 켕거루케어를 하면서도 라희 얘기만 한거 같은데,
사진을 보면 엄청 기쁘게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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