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 동생이 대학에 입학하고 (실업계 전형) "정보 통신 공학인데 수학 어떻게 해야하냐? 수2 안배웠는데 미적분 학원 다녀야 하나?"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장학금 전문가였던 제가 설계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아이폰보험 및 인터넷 가입에 관한 글을 쓰기로 한 것이 너무 귀찮아서 두달째 미루고 있으면서 장학금 타는법을 좀 적어 볼까 합니다. 일단 증빙, 일종의 자랑인데요 이정도는 적어줘야 글에 신뢰가 갑니다. 음. 난 서울대인데 왠 허접 건대가 이런글 적어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 상관은 없습니다만 1. 서울대에서 장학금타는 것 2. 건국대에서 장학금 타는 것 3. 지방대에서 장학금 타는 것 어떤 것이 가장 힘들까요? 제 생각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야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