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을 아는 것이랑 실력이랑 정비례는 아니다. 다만 연습을 할때 내가 알고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차이가 크긴하다. 나름대로 몇 년 공부를 하다보니 꽤나 잡지식이 많긴한데, 한번 정리를 해본다. 초보인 경우 당연히 담당 프로님이 가르쳐주시는걸 의심없이 맹목적으로 해야하고, 이제 슬슬 본인이 생각을 해야할 시기부터 중요한 부분. 개발자 종특이라, 사실 개발할때도 이렇게 하긴 한다. (언젠가부터 뭘 배울때 이런식으로 하게됨) 1. 정통한 티칭 프로님의 정석을 안다. (나는 사대주의자이기에 미쿡에서 인정받은게 중요하다) 고덕호 프로님이나 신준프로님 (PGA class A) 처럼 미쿡에서 인정 받은 티칭 프로님이 말하는 이론을 알아야한다. 농구나 야구할 때도 결국 이론을 알고 잘하는 사람은 그냥 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