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며, 현재 스포츠를 즐기고, 돈을 벌기 위해 개발을 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을 즐겨하는 편은 아니다.작가가 꿈이라고 우겨대며 특별히 소설외에는 인터넷 넘치는 남의 글따위 잘 읽지 않는다. 스포츠를 즐기지만 인터넷을 이용해 남의 플레이 따위 잘 보지 않는다. 업무 특성상 검색을 자주하지만 네이버, 구글 외에는 별로 방문하지도 않는 특이한 습성을 지녔다. 때문에 회사 후배가 지난 5일 (수요일) 24인용 텐트에 대해 물었을때도 별 감흥이 없었다. (공익 출신인 후배는) 24인용 텐트를 혼자 칠 수 있냐고 물었더랬다. 본부 출신 아니라 쳐본적은 없어, 아마 못칠걸. D형도 혼자 못치는데.. 근데 왜? 그리고..문제의 링크를 주었고 SLR 클럽? 자게이? 잘 알 수 없는 용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