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혈당체크 2일차

오늘은 결혼식도 있겠다 본격적인 실험 시작.

당화혈색소 높아진 이후 몸을 사리다가 가끔씩 폭주하는데 오늘 폭주할 예정.

 

공복 혈당은 100 정도로 오락가락 일반인으로 관리됨.

저녁은 떡볶이였으나 5시 50분에 먹기시작해서 10시 30분쯤 계단 3회 오르고 잔게 효과가 있긴했던 모양.

 

아침은 10시 10분 건강식

양배추 김치 콩 팽이버섯등이 들어간 볶음밥에 계란후라이 2개정도. 김 세장 

먹고나서 120 살짝 넘다가 안정.

 

11시 20분쯤 계단 2회 오르기 (18층이고 지하부터 오른다!!) 실행 후 90까지 떨어짐

 

12시 28분 과자파티

고구마칩 한 봉, 카드타드 1개, kunna 6개 with 아이스아메리카노 112였음

먹은 후 15분 후 117, 20분 후 137

1시 02분에 148

 

1시 47분 결혼식 출발하면서 작은 꿀떡 3개 먹음 먹을 때 123

사실 왠만한 떡들은 줘도 잘 안먹는데 

먹고 2시 15분 150

2시 21분 155

2시 51분 100까지 떨어짐

 

결혼식장은 소사인데 초지에 주차하고 30여분 지하철로 이동.

이건 혈당 때문은 아니고 라희랑 지하철 여행하고 싶어서.

 

4시 3분 샐러드로 식사 시작 93으로 시작됨

 

샐러드로 시작

소스는 많았지만 ㅋㅋ

4시 20분 99

야채 및 회(단백질)

4시 24분 104

고기 (단백질이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먹는 지방일듯!)

 

4시 30분 108 , 115

탄수화물

4시 39분 118

작은 에그타르트 1개

베이비슈 반

이름모름 맛있었다.

4시 48분 116

야채추가

 

4시 51분 113

평소에 먹지도 않는 사이다 추가

 

4시 58분 109

5시 9분 118

 

5시 21분 지하철역에서 아이스크림 먹기

누가봐도 몸에 해로운 아이스크림!!

 

5시 33분 121->129

6시 122

120대에서 약보합 느낌

 

7시 03 운전 시작하고 136

 

이날은 여기까지 간단한 실험에 불과했다.

11시에 청년다방 로제떡볶이 2인분과 맥주 500cc

12시 5분 120->130->150>164 질주

자기 직전에는 110으로 떨어졌는데..

오전 공복혈당은 3일차에서 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