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흥미가 떨어졌다.
왠만큼 흐름은 알겠고, 공복 혈당을 줄이는 것은 알겠는데 몇 가지 이유로 스킵
너무 갑자기 운동 열심히 해서 이놈(몸)에게 좋은 환경을 주는 것 견제.
허리가 살짝 안 좋아짐.
귀찮기도 함.
아침 공복 혈당은 대충 100정도 오르락 내리락.
오늘은 다시 운동 좀 해봐야지.
여튼 정리
오전에는 커스텀커피의 흑임자 라떼와 스타벅스의 아이스커피를 동시 시작.
아이스커피는 오후까지 홀짝. 흑임자 라떼는 오전 중에 마무리.
9시 01분 101 마시기 시작
10시 18분 135 찍고 내려오심
점심은 12:30 97
1시 53분 156 찍고 내려옴
점심 먹고 유자차를 샀는데 일부러 안마시고 커피만 마시다가 혈당이 어느정도 떨어진 후
2시 40분 유자차 마시기 시작 121
3시 28분 158
확실히 식사보다는 유자차가 더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떨어진다.
저녁은
7:04 92에서 건강식 먹고 라희가 학교에서 만들어온 반미 샌드위치 반정도
양배추 다먹은건 아니고 적당량? 먹고 15분 후 건강식을 천천히 먹었고 먹으면서 양배추도 가끔 곁들임.
8시 38분 13까지 올랐다 슬 내려오다가
9시 28분 138까지 올랐다 슬 내려옴
대충 보면 하루동안 간식을 잘 안먹으면 90대의 혈당인데, 아침 공복혈당이 100이 넘는다.
활동을 하면 몸을 써서 더 떨어뜨리는건가? 공복혈당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상황. 야식을 싹 없애서 바로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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