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되기 전에 빨리 빨리 써야한다.
주말이니 잠은 좀 푹 자고,
공복혈당은 역시 100정도 오락가락.
9:43 99 에서 식사 시작
건강식이었는데 휘발되었다. ㅋㅋㅋ
먹고 누워있다가
11:06분 139 계단 (지하~18층) 3회 오르기
이제 잘 적어두질 않아서 ㅋㅋ 대충 90대 후반까지 오르고 멈춤.
1시 32분 115에서 배도 고프고 과일로 귤 2개
2시 11분 124에서 점심
순대국인데 순대는 거의 없고,
소고기, 돼지고기, 만두, 호박이 많은 것을 국물없이 냠냠
배고파서 꽤 먹었다.
혈당 변화 거의 없이 130 정도. 아무래도 탄수화물이 적으면 거의 변치 않는다.
이후 운동은 제끼고
6:41 부터 저녁을 먹었다. 124
동천동 곤드레밥집.
꽤 훌륭했다.
야채 샐러드 , 묵과 상추, 된장이 기본으로 나오고,
곤드레밥이 생각보다 많았다. 밥이 떡밥.
야채 샐러드 추가했고,
가자미도 튀겨져서 나왔고,
새우튀김도 시켜서 먹었다.
김치도 꽤 맛났다.
보리 곤드레빵? 도 한조각
다 먹고나니 꽤나 과식.
아무래도 나의 혈당의 주 원인은 과식일거 같다.
식습관이 좋다곤 할 수 없지만 아주 나쁘진 않을 거고 (아주와 나쁘다는 어디까지나 주관적)
운동은 꽤 하는 편이니까 (주관적)
8시 31분 139 에서 굳이 젤리 2개 먹었다.
정신을 못 차렸다기 보단 요새 꽤 간식을 기피하는데 혈당기 차는동안 일부러 이거저거 주워 먹어본다.
집에와서 9시 26분 124에서
계단(지하~18층)을 4회 오르고
적당히 놀다가 11시쯤 잠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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