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이다.
끝나고 12시간을 유예시켜 주지만 큰 의미는 없는 듯.
여전히 공복혈당은 100을 넘나든다.
마지막 실험으로 혈당 파티
8시 12분 101에서 아침
양배추먹고 15분 후
순대국의 만두 호박 소고기 돼지고기. 그닥 많이 안 오른 듯
10시 6분 101에서 계단 가볍게 올라주고
오늘의 빌드업
12시 3분 110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호박파이 실버라인과 나눠먹기
그리 많이 오르지 않았다.
2시 3분 108 맥도날드!!
1955버거, 감자튀김, 쉐이크, 코우슬로 그리고 맥플러리 반 정도
2시 46분 132
3시 2분 163
3시 19분 155에서 양보합 하다 내려옴.
튀김류는 당장 혈당이 오르기보단 장시간 머무르면서 다음 식사까지 영향을 준다고 했던 듯.
생각보다 맨도날드는 널뛰진 않았다.
역시 떡볶이가 최강인듯
6시 31분 113 이케아
집에와서 9시 25분 108에서 계단(지하~18층) 4회 오르고 마무리
12시간 남았지만 이제 끝이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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