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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4

kt 아이폰5의 꼼수

보험상품처럼 핸드폰 요금제도 계속 진화를 한다. 구축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겠지만, 사용자가 아주 넘치지 않는한 나같은 피래미가 한달에 1분을 쓰던 1000분을 쓰던 통신사 입장은 큰 차이가 없다. 이게 핵심이다. 즉 사람들이 무조건 많이 써야한다. 미친듯이 부하를 주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쓰고 또 쓰고 써서 돈을 벌어들인다. 돈을 좀 깍아줘도 사람들이 쓰는게 이익이다. 그러면서 생색도 내고 당신들은 싸게 쓰고 있는거야 인식도 심어줘야한다. 그래서 2년 약정이란 것을 개발했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데이터와 더불어 진화하고 있다. 이럴때마다 공짜폰 이라는 명목에 사람들은 쓰지도 않던 고비용이 발생된다. 한달에 200분 받아놓고 다쓰던 안쓰던 통신사는 이익에 큰 차이 없고 (물론 안쓰면 더 땡큐) 개인 입장..

[오픈이벤트] 신도리코 티스토리 블로그 소문내기

광고하나 갑니다. 우리회사 블러그 홍보!! 절대 아이패드가 탐나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회사를 위한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ㅋ 아웃풋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10년에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indohblog)에 이어 두번째 공식 기업블로그인 티스토리 블로그 SINDOHrian(www.sindohblog.com)를 오픈하였습니다~ 복합기를 배경으로 한 일러스트 스킨을 적용해서 보다 친근한 느낌을 강조하고, 총 다섯 개의 카테고리(SINDOH & Story / SINDOH & YOU / SINDOH & Design / SINDOH & Culture /SINDOH & Joy)를 통해 사내 소식 및 디자인∙건축∙문화경영 등 신도리코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KT 정보유출 피해사례

최근 밝혀진 KT의 정보 유출 사태 관련 TM 전화가 왔습니다. 제정보를 알고 있더군요. 진짜 짜증나는건 KT의 배짱 대응입니다. 이에 따라 대기업의 배짱에 분노를 표하는 바입니다. 최근 네이트, 옥션, 넥센 등 판례상 대기업이 패소한적이 없죠. 그래서 그런지 더욱더 대기업들이 보안에 허술해지고 배짱을 부립니다. 콩밥을 제대로 먹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요. 대부분 사람들의 "어차피 털린 개인정보, 소송들어가도 대기업 편만 들어주는 판결이지 뭐" 이런 우리들 생각이 대기업의 생각을 더 썩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어제 KT에서 TM 낚시 전화를 받고 분노하여 상담원과 통화하였는데 간단히 내용을 정리해봅니다.고객만족팀 : TM전화가 랜덤하게 걸리기 때문에 정보 유출 건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눈써비 : 내 ..

KT 집단소송

원래 왠만해서는 이런 로펌 배불리는 낚시질에 참여잘 안하는데 이번엔 돈냄새가 좀 나네요. 신뢰할만할 점소송비가 100원이다. 즉 꼭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이 보임 물론 광고효과 무시 못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만원씩 걷는 소송에 비하여 쿨함 변호사 본인들도 털렸기에 (아마 높은 확률로 판사도 털렸을 가능성..) 더 이상 두고볼 수 없다.주목할만한 점1. 늘상 주장하는 해커의 일방적인 공격이라고 하기에는 KT가 너무나도 허술하고 무능했다는 점. 2. 전량 회수라는 표현 : 과연 누군지도 모르는 많은 업체들이 불법으로 구매하여 출력물도 천문학적일텐데 출력물까지 전량 회수 하였나? 3. 매번 터지고 나서 죄송하다는 이런 행태가 바로잡힐 시점손쉬운 신청http://cafe.naver.com/shalomlaw 접..

장학금 타는법

얼마전 친구 동생이 대학에 입학하고 (실업계 전형) "정보 통신 공학인데 수학 어떻게 해야하냐? 수2 안배웠는데 미적분 학원 다녀야 하나?"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장학금 전문가였던 제가 설계를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아이폰보험 및 인터넷 가입에 관한 글을 쓰기로 한 것이 너무 귀찮아서 두달째 미루고 있으면서 장학금 타는법을 좀 적어 볼까 합니다. 일단 증빙, 일종의 자랑인데요 이정도는 적어줘야 글에 신뢰가 갑니다. 음. 난 서울대인데 왠 허접 건대가 이런글 적어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 상관은 없습니다만 1. 서울대에서 장학금타는 것 2. 건국대에서 장학금 타는 것 3. 지방대에서 장학금 타는 것 어떤 것이 가장 힘들까요? 제 생각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야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이나 ..

스타 방렉

아주 오랫만에 스타 방렉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현상 설명드립니다. 내가 방장을 할 경우, 사람들이 들어오면 렉이 심하여 진행안됨. 또는 경기 진입해도 숫자 카운트(5 4 3 2 1) 후 렉이 걸린 후 시작 됨 => 이런 경우 100% 방렉 1:1이나 컴퓨터와의 게임은 잘 진행됨 당연히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 (공유기 사용하시는 분들은 공유기 문제일수도 있는점 참고 바랍니다) 몇년 동안 풀리지 않던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제 친구가 유독 심해서 기사님을 불러서 상담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컴퓨터 공학도, 제친구는 하드웨어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상으로 봤을 때 인터넷 공급자 문제임을 99% 확신하고 있었기에 기사님 오시자 마자 까고 시작했죠. "일단 저한테 잡다한거 설명드릴 필요 없고요 네..

아이폰 4S 싸게 사기 2탄(2011년 12월 20일 시점)

제가 한달전에 아이폰 4S를 샀을때만 해도 아이폰이 예약으로 사야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제 친구가 60만원 가량에 (대리점에서 12만원 가량 처리해줌) 아이폰4S 16G 구매하였습니다. 이 시점은 12월 12일 이었습니다.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니 통신사(SK,KT)들이 아이폰 물량을 신청한 것에 비해 잘 안팔려서 몰래 지원금을 주고 파는 것이라고 합니다. 기사 자체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고 제 친구 사례가 있으니 사실입니다. 물론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준이라는 점. 좌표(링크)는 자주 바뀌니 알려주기 어렵고요, 뽐뿌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뽐뿌질 : 네이버에 뽐뿌 치시고 들어가셔서 휴대폰 관련하여 검색 엄청 하시면 싼거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거의 2년간 사용한 아이폰3GS 17만원에..

아이폰 4S 싸게 사기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이죠. 최근에 뉴스 기사를 보고 뽱 터졌습니다. 이른바 아이폰 4S 할인 궁합이라는 것인데요.. 일단 한번 보시죠. [출처 :한국경제] 일단 이 글을 올리신 분 한가지만 흠 잡을게요 (죄송 ㅠㅠ) 아이폰 4G라는 것은 일단 없고요..64기가도 없습니다. 아이폰은 아직 4G 지원 안합니다. 64기가도 아이폰4S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흠잡고 싶은 것은 통신사의 운영형태인데요. 가장 윗줄 2번째만 일단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아이폰4 반납 2. 인터넷 KT 사용 3. 가족 4명 KT 사용 4. 별 포인트 5만점 이상 일단 1번 아이폰4 16G의 리퍼폰 가격이 현재 시세가 60정도이며 개인 직거래간도 55까지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지난주에 53만원에 판매했습니다. (필요하신..

아이폰4S 빨리 사는 방법

아이폰 3GS가 처음 한국에 출시되었을 때, 초반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저답지 않게 "썩은 한쿡에서 아이폰은 아직도 시기 상조구나" 라고 판단 2009년 4월 터치폰을 장만했었습니다. 11월 말 아이폰이 출시되고 고민하는 사이 물량이 상당히 부족해졌죠. 12월 5일 당일 너무나도 아이폰이 사고 싶은데 대리점에 예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소위 "구린 동네에는 물량이 많이 확보되어 있다" 라는 정보를 활용하여 당일 집앞에서 장만하였습니다. 그 사장님, 23년째 대리점을 하신다는데요. 능력에 비해 동네에서 아이폰 수요가 적기 때문에 물량이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32G 블랙으로 두대..16G 화이트를 사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구매) 작년 9월에 아이폰4가 나왔을 때, 초기에..

아이폰 중고 판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고 아이폰 3GS를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한지 11개월쯤 된 작년 11월 아이폰4를 사기 위해 아이폰 3GS를 팔았습니다. 32G를 쓰고 있었는데 남은 할부금은 55만원으로 중고시세도 55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4S를 사기 위해 아이폰4를 팔았습니다. 이번에는 16G를 구매하여 남은 할부는 40만 7천원. 중고가는 53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폰4 리퍼폰의 시세는 60만원에 육박합니다. 출고당시 82만원이 채 안되던 폰이 1년이 넘었는데 리퍼제품이 아직도 60입니다. (제 능력으로 60은 무리고요 53에 만족했습니다.) 아마 아이폰4가 나왔던 3GS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를 간단히 표로 그려보겠습니다. 아이폰 유저인 눈써비와 콧털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