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상품처럼 핸드폰 요금제도 계속 진화를 한다. 구축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겠지만, 사용자가 아주 넘치지 않는한 나같은 피래미가 한달에 1분을 쓰던 1000분을 쓰던 통신사 입장은 큰 차이가 없다. 이게 핵심이다. 즉 사람들이 무조건 많이 써야한다. 미친듯이 부하를 주지 않는한 지속적으로 쓰고 또 쓰고 써서 돈을 벌어들인다. 돈을 좀 깍아줘도 사람들이 쓰는게 이익이다. 그러면서 생색도 내고 당신들은 싸게 쓰고 있는거야 인식도 심어줘야한다. 그래서 2년 약정이란 것을 개발했고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데이터와 더불어 진화하고 있다. 이럴때마다 공짜폰 이라는 명목에 사람들은 쓰지도 않던 고비용이 발생된다. 한달에 200분 받아놓고 다쓰던 안쓰던 통신사는 이익에 큰 차이 없고 (물론 안쓰면 더 땡큐) 개인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