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공부,스포츠, 건강 모두) 훈련/단련을 할 때,어느정도의 가혹한 훈련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특히 건강이슈에서 부상 후 회복, 혹은 어느 부위를 단련할 때적당한 부하와 충분한 회복이야말로 가장 고급 기술이라고 생각한다.이 부하가 너무 들어가면 부서지는데 그 직전까지를 계속 노력해야하고,부서지는 것은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며 여러가지 시도를 해서 나만이 제대로 알 수 있다. 이런 내용이 내가 요새 좋아하는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안티프래질(Antifragile) 에서도 언급한다.이 훈련의 정확한 한국용어에 대해서 의사 한분이 말했다.처음 뵙는 분이지만, 알고리즘에 흘러서 듣게됐는데, 듣자마자 단어 선택이 너무 황홀해서 차에서 웃음이 터졌다.집에와서도 계속 생각할수록 웃겼다. [조짐의학]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