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훈련 중 좋은 예제가 있어서 하나 도촬을 했다. (죄송합니다.) 30여 넘게 저렇게 웨지 연습을 하시고, 아이언을 치시는데 아이언도 동일하게 치셨다. 나도 몇년간 저런 소리가 나게 연습을 했어서 안타까웠다. 우리(아마추어)가 생각하는 뒷땅과 프로들이 생각하는 뒷땅은 차이가 큰거 같다. (사실 뭐 나도 프로가 아니라 진짜로 프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른다는 것은 함정!!) 골프를 못치는 수만가지 이유 중에 이렇게 잘못된 피드백이 큰 이유가 아닐까? 수없는 뒷땅 방지 영상을 보면 뭘하나, 내가 치고 있는 것이 뒷땅인것도 모르고 치는데 뒷땅이 아닌 소리의 결론은, 딱(공치는 소리), 쿵/퍽(매트치는소리) 프로의 임팩트 : 딱-> 쿵 우리의 임팩트 : 쿵->딱 (특히 쿵과 딱이 동시에 나면 뒷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