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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밥벌이 18

쿠버네티스 개발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그래밍을 위한 쿠버네티스 개발 전략어느순간 부터 cloud native나 MSA가 들어가야 잘 팔리는 세상이 되었다.마케팅 용어 같기도 하고,아직은 제대로 하는 사람은 만나본 적이 없는 신기루 같은 기술. 어쨋든 확실하긴 하다.제대로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하고자 한다라면 쿠버네티스는 빠질 수가 없긴 하다. 이력만 봐도 저자는 쿠버네티스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내용도 어디서 베끼지 않고 확실하게 본인 생각과 함께 실무적인 접근을 보여주는 좋은 책이다. 특히 한국인이 쓴 대부분의 쿠버네티스 복붙책이 아닌 제대로 된 책.그나저나 허준이라는 분 이름이 낯 익어서 (동의보감 말고!!) 검색을 좀 해보니, 필즈상(Fields Medal) 받으신 허준 교수와 동명이인 가장 좋았던 점 ..

서재/밥벌이 2024.10.15

Troubleshooting Java

강의 때문에 책을 읽다가 내가 모르는 부분들을 많이 발견하니 좋다.기초에서도 내가 모르는게 수두룩.역시 시간을 들여 틈틈히 공부를 해야한다. Chapter1 앱에서 모호한 부분 밝히기오픈 소스를 분석해보라고 추천.나도 잘은 안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긴하다.특히 스프링시큐리티와 하이버네이트 소스 파헤친 부분을 강조.[스프링 시큐리티 인 액션](위키북스,2022) Chapter2 디버깅 기법으로 앱 로직 이해하기디버가 사용법 등 Chapter3 고급 디버깅 기법으로 문제의 근본 원인 찾기1. 조건부 브레이크 포인트2. 실행 중단하지 않고 브레이크 포인트 사용 - 고급 설정에서 Suspend 체크하기3. 조사 시나리오 동적으로 변경하기 - 디버깅 중 데이터 바꾸기4. 조사 케이스를 되감기     일종의 r..

서재/밥벌이 2024.10.10

Spring Boot Up&Running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스프링 부트) - 강의 전에 다시 볼 것

최근 한국 저자의 책을 읽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더 좋은 느낌.물론 이력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이력의 소유자.방금 이 글을 쓰다가 나모덕에 저자가 한국왔었던 영상 입수 : 책의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기록용. 그리고 Reactive니까 관련이 아예 없진 않다.https://www.youtube.com/watch?v=9hWDSY4MKCc 일단 내가 아쉬운 부분을 찾을 수 없고, 읽기 급급했다.어제부터 2일간 읽어냈고, 코딩은 하지 않았다. (상상코딩? ㅋㅋ) 사실 강의 때문에 그리고 그동안 미루어왔던 스프링 공부,꽤 손을 놓은 듯한 실무 공부,여러가지 의미가 있었고, 살짝 아드레날린도 지린 듯 하다. 그동안 넋놓고 있었는데,이미 세상은 내 허락 없이 Reactive로 흘러가고 있었다.  ..

서재/밥벌이 2024.10.06

스프링 부트 3 자바 백엔드 개발 입문

springboot 3 이라는 것은 그냥 버전밖에 없었다.강의를 하려고 하면 실무로 개발할 때 보다 다른 부분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용어.정확한 정보.편하게 전달되는 흐름.최신성. 아쉽게도 이 책에 springboot 3에 대한 안내도 못 본 듯 하다.물론 책을 2시간 만에 싹 읽어서 놓쳤을 수는 있다. 책 자체는 전체적으로 짜임새도 있고, 실무를 익히기 전 학습으로서 괜찮다.누군가 개발을 공부한고 싶다고 하면,생활코딩에서 php로 게시판 만들기부터 학습시키곤 하는데,이 책에서도 게시판으로 진행을 한다.사실 개발에서 게시판을 할 수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나의 개똥철학. 저자분은 강의를 주로 하시는 듯하다.유튜버이시고 인프런에도 강의가 있다. 나름대로 spring는 공부를 해왔고, 철학도 ..

서재/밥벌이 2024.10.04

쉽게 시작하는 쿠버네티스

기술사인지 몰랐어도 깔끔하게 잘 정리했다 싶을텐데,알고보니 편견때문인지 잘 정리했다. 얼마 전에 읽었던 복붙책 한 권으로 배우는 도커&쿠버네티스 (2024년 4월 29일 출시) 에 비해서는 훨씬 낫긴한 듯.2023년 1월 27일에 나온 책이니까 두 책의 1년 3개월의 텀에 대한 시간차는 못 느껴진다.(사실 최근 트렌드를 보려고 두 권의 책을 읽었는데 큰 의미는 없었던 듯) 최근에 이분 책 랭체인으로 LLM 기반의 AI 서비스 개발하기 를 읽었었는데, 여기서도 화면 캡쳐를 통한 물량을 또 시전해주셨다. 확실히 기술사의 특징이 나온다.정리를 체계적으로 잘하고, 분량 늘리는 것도 깔끔하게 잘한다. 전공지식이 부족하고 쿠버네티스가 처음인 인원들에게 강의를 할 때 참고하면 괜찮은 책이다.그리고 그들에게 추천하기에..

서재/밥벌이 2024.10.04

한 권으로 배우는 도커 & 쿠버네티스

쿠버네티스를 급하게 익혀야 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무더기로 빌렸다.강의도 2개 정도 구매. 이 책이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이라서 다른 책들을 읽다가 먼저 마무리했는데,솔직히 복붙책이다. 완전 기초를 익히기에는 이런 책이 좋을 수 있으나,그마저도 시중에 넘쳐날 것 같은 책이다. 저자가 어떤 분이신지 검색 좀 해봤는데 (이런 책을 왜 쓰셨나 실무는 하고 계신가 싶어서)https://brunch.co.kr/@cheolwonjang/80 라는 책을 쓰면서 예전 일들이 많이 생각 났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열심히 하고 좋아했던 분야가 2개 정도 있다. 하나는 통계학이고 하나는 컴" data-og-host="brunch.co.kr" data-og-source-url="https://brunch.co.kr/@cheol..

서재/밥벌이 2024.09.29

랭체인 완벽 입문

꽤나 괜찮은 책이다.랭체인을 사용하기 위한 각종 기술들이 잘 소개되어 있다. 소스수준까지 직접 따라갈 수 있게 잘 씌여있지만,어차피 책이 나올 때 쯤에는 검색한 소스들이 더 낫거나 심지어 랭체인도 버전이 쭉쭉 올라가는 듯해서,이러이러한 방식들이 있구나 위주로 보았다.사실 검색정도가 아니라 요새는 chatGPT에게 짜달라고 하면 최신 소스 학습이 잘 되어 있어서 이게 더 낫다. 생각에 관한 생각을 꽤나 오래 읽는 중이어서,지하철에서만 읽다가 어제 부랴부랴 도서관에 반납해야해서 뒷 부분은 심지어 빠르게 클리어 했다. 몇 가지 키워드를 적어두고 싶었으나, 그마져도 chatGPT를 이용하면 되니까. RAG 라는 기술은 확실히 당분간은 활용도 높고 발전할 듯 하고,심지어 돈 냄새가 나므로,강의도 조금 찾아보고 억..

서재/밥벌이 2024.07.01

랭체인으로 LLM 기반의 AI 서비스 개발하기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그 중에서도 랭체인. 현업하는 주변에도 물어보다보니 요새는 RAG로 시작해서 RAG로 끝나는 거 같기도 하다.주변이라봤자 너무 한정적이지만. 책 내용은 간결하고 몇 시간이면 읽는 간단한 정리.여기저기 글이나 영상 찾아야하는 것을 정리해줘서 좋다.아나콘다 설치 등의 상세로 인해 날로 드시는가 라는 의혹도 살짝 있지만,어렵게 쓰면 끝이 없는 내용들이기에 쉽게 쓰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나저나 어떤 프로젝트로 만들어야 좋을지 감은 안 잡힌다.이 부분 또한 꽤 쉽게 해줘야하는데  1. 매우 쉬운 프로젝트2. 범위나 내용은 충실 (무엇보다 쉬운데 "있어 보여야 한다" 라는 대기업의 특성)3. 스스로 진행한 구성원들의 성취..

서재/밥벌이 2024.04.10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이야기

엉클 밥의 책은 다 읽어보려고 하고 있다.결국은 늘 강조하는 구조에 관한 이야기이다. 프로그램은 동작이 중요한가? 구조가 중요한가?양 극단을 두고 볼 때 1. 동작은 원하는데로 되는데 구조변경이 아예 불가능2. 동작은 안되는데 구조변경이 가능  이럴때 2번을 선택해야한다는 강력한 의견제시.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1번은 결국 요구사항이 변경되면 쓸 수가 없다. 구조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결국 테스트 주도 개발이 중요하고,테스트 주도 개발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자연스럽게 테스트 주도 개발을 하다보니 알고리즘이 나오는 것을 보여준다.정렬도 테스트 주도로 자연스럽게 퀵소트를 시전. 잠깐 다른 얘기긴한데,이 책을 읽은 이유가 두께엿다.현재 읽고 있는 코스모스가 너무 두꺼워서 이동 때 읽을 책으로 잡혔었다.코스모스..

서재/밥벌이 2024.02.01

케라스 창시자에게 배우는 딥러닝 개정 2판

딥러닝 기초를 쌓고 있을 때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했다. 책을 읽다 보면 대충 이런 구성을 해뒀다.1. 컨셉2. 케라스에서 파이썬 슈도 코드3. 실제 케라스 소스로 원하는 것 구성 기초 책인 듯 한데 경사하강법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전체적인 흐름은 정리해두는게 나을듯 해서 적어본다. 1) 딥러닝의 카테고리 설명을 해주고, 2) 신경망에 대해 설명하고,3) 케라스와 텐서플로의 관계를 말하고,4) 신경망으로 분류와 회귀를 한다. 인공지능의 카테고리에서 머신러닝 중에서 심화된 부분이 딥러닝.신경망은 인간의 것을 흉내낸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케라스가 텐서플로우보다 먼저 나왔지만 인터페이스 설계를 잘해서 텐서플로우로 디테일을 활용할 수 있다. 자랑 뿜뿜분류와 회귀를 케라스로 구현분류는 이중분류, ..

서재/밥벌이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