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정희원 교수를 유퀴즈, 유튜브에서 보면서 관심이 많았다.2년 연속 당화혈색소 6.0을 줄여보고자 하면서정희원 교수 책들에 관심을 가졌다. 그런데 이 분 책을 읽을수록 더 당겼다.지속가능한 나이듦이 첫 책이라고 다른데서 봤는데,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집대성해서 만들었다 라고 표현(늘 그렇듯 정확한 워딩은 아님) 그런데 서문을 읽으면서 그렇게 당긴 이유를 알았다.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아무래도 이 책 쓸때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워낙 딱 봐도 책을 많이 읽으신 분이라 나심의 책도 다 읽었을 듯 하다.그리고 사상을 봤을 때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 같다. 물론 내가 늘 운동에 비유하는 것을 정희원 교수는 음악(특히 호른)에 비유하고 (취미가 다른 것이다!)투자쪽 비유가 특히 많다. 이것도 어떤 교수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