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읽었던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의 개정판인듯 하다.
건방진 버전으로 얘기하자면,
이미 알고 있는 얘기를 살짝 최신화 한 버전
진지하게 성찰하면서 얘기하자면
20여년전에 쓰신 글이 지금도 진리다.
초판 나왔을때 읽고 잘 실천한 사람은 지금 꽤나 성공했을거다. (막 전역했을때구나..)
나도 30대 중반 이후 읽어보고 영향을 많이 받은 고마운 작가다.
내가 좋은 방향성(적어도 나에게 있어서)을 가지게 된 부분도 이 분과 핑크팬더님 같은 분들 덕분이다.
이런 분들 책을 읽고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런 분들이 계속 책을 내주시면서 독려하는 것도 고마운 일이고 책을 내주는 출판사도 고맙다.
책이란 것은 한 번 읽고 버리는 나한테 있어서 (매우 좋아하는 하루키나 고 박완서 할머니 책도 읽은 후 남 줘버림),
구매를 유발하는 책(작가나 출판사에 도움을 주고자)은 매우 좋은 책이다.
2023.01.27
오랫만에 내 글을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구매를 유발하는 책도 소장용이 아니라 한번 읽고 버린다. 구매를 통해 인세 및 출판사에 소비로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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