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후천적 부자

눈써비 2022. 4. 2. 09:26

일단 제목이 90% 했다.

제목 지은분한테 큰 상 내려야한다.

그런데 읽어보면 사실은 내용이 다했다.

거지같은 제목을 붙였어도 결국엔 잘 팔렸을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으로 다시 읽었는데,

책을 다시 읽는다는 건 원래 책에게 큰 실례이긴하다. (특정 분야의 여러번 읽어야하는 책들 말고)

 

내가 성장할 동안 책은 그대로 머물러 있기도하고,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인것을 아는 것, 절름발이가 범인인것을 미리 아는 반칙이기 때문에.

 

다만,

나의 성장과 더불어 

너의 운이 지금의 너를 만들었다(늘 그렇듯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나고 내 맘대로 각색) 라는 점은 새삼 다시 느껴졌다.

 

자신감과 자만심을 잘 구분하고,

겸손함과 소심함을 가려야한다.

 

특히 지금처럼 자만심이 넘치는 시기에는

겸손함을 잃지 말고, 자신감은 그대로 가지되,

나의 운이 현재 나를 만들어놓았다.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새겨놓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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