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입문을 위한 다양한 설명
내가 경제학 책을 싫어하는 것인지 왠지 재미가 없다.
아마 내가 흥미를 못 느끼는 부분은 내가 너무 무관심하거나, 배우는게 없는 경우일텐데,
딱히 무관심하지도 않고 배운게 없지도 않는데 재미가 없다.
기회비용, 한계효용 등 여러가지 알려주려고 노력하시고, 재밌게 쓰려고 노력하신 흔적도 많은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2주에 걸쳐서 꾸역꾸역 읽어냈고,
뭔가 좋았던 것을 한줄이라도 요약하거나 적고 가고 싶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마지막 부분에 외모나 결혼, 출산에 대한 것들이 나오는데 역시 감흥이 없다.
어딘가 마음속에 남았겠거니 하고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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