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써비의 아름다운 세상

아이폰 3GS 사용 중 리퍼를 받고 중고로 처분하고 작년 11월 17일 아이폰4를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슬슬 1년이 다 되어가기에 아이폰4 무상리퍼를 시도하였습니다. 아이폰 사용시마다 매번 무상리퍼를 받으니 안좋게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만, 애플이 정해준 범위내에서 정당하게 A/S를 신청하였고 쉽게 조치되었습니다. 일단 아이폰의 무상리퍼를 위해 99% 성공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통화 중 끊김 현상 통신사에서 발행해주는 증빙 서류를 준비합니다. 서류만 증빙된다면 100%성공, 스마트폰은 오류가 없을 수 없으니 서류 준비도 무조건 성공이라고 봐야죠. 그러나 서류 준비가 귀찮아서 패스~ (11.12.14일 추가 - 서류 없어도 해주시는 분이 있네요/ 직장 동료 성공기 캡쳐!) 2. 홈버튼 불량 결..

결론을 간단히 먼저 언급하자면 가장 앞자리 장애인석이 정각이 되면 풀린다. 나머지 영화는 다 쓰레기 같아 보기 싫고 영화는 무조건 봐야겠고 기다리긴 정말 싫을 경우 바로 사용가능한 방법입니다. 부연설명 들어갑니다. 어젠 유진이와 함께 오랫만에 극장에서 영화 두편을 봤습니다. 처음엔 유진이가 보고 싶어하던 "최종병기 활"을 보았습니다. 1시 30분 영화를 보기위해 부랴부랴 달려갔으나 매진입니다. (1시 15분쯤 도착) 4시 영화를 예매하고 남은 시간을 죽이기 위해 오락실을 기웃거렸습니다. 우연찮게 1시 31분에 오락실에서 나왔고 얼핏 쳐다본 남은 좌석 4 4 4 4 4 4 가 저의 동체 시력에 잡혔습니다. 부랴부랴 달려가서 VIP 창구로 들이대며 표를 샀습니다. 장애인석이 4자리 있는데 가장 앞 좌석이..

아이폰을 개인과실로 고장냈을경우 리퍼하는데는 꽤나 많은 돈을 내야합니다. 간단하게 실화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촌누나가 캐나다에서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길지만 어쨋든 아이폰4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습니다.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얘기죠. A/S센터를 찾아가서 솔직하게 고백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애기가 이래저래 세탁기를 돌렸고, 난 고국을 떠나 먼 땅에서 고생하고 있고 등등.. 동양인이라 불쌍했는지 A/S 기사가 무상리퍼로 처리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아시죠? 어디가서 말하면 안된다,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일 없다. 애기 단속 잘해라 등등.. 국내 무상 리퍼사례도 몇건 있지만 소개시켜드리기가 겁나는군요. 어쨋든 애플의 A/S 기사는 권한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알려진 점 1. GS에 설치된 TV에서 이벤트 광고가 나온다 2. 1일 최대 1회 당첨된다. 3. 정보이용료가 나간다. (오른쪽 아래 50원이라고 표기됨) 4. 5. 일정 시간마다 이벤트 코드가 바뀐다 :6월 2일 오후 1시 40분 : jzz 오후 4시 00분 : ukr 6월 3일 오후 4시 00분 : yca 12시 40분에 습득된 jzz 코드가 2시 이후에는 안먹혔습니다. 오후 4시에 ukr이라는 새로운 코드가 습득되었습니다. GSTV 화면 캡쳐 완료 (6월 2일 12시40분, 4시 사진) GSTV Lucky Time이라는 행사인데요 현재(2011년 5월 30일 오후 6시 42분) 기준으로 #7878에 cvs라는 문자를 보내면 메로나 하나가 옵니다. 궁금해서 구굴링 해봤는데 별로 글이 없네요 몇년..

조금씩 블러그 히트수도 늘어 가는 요즘 무슨 글을 써볼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세상이 알려주지 않는 비밀"이라는 조금 거창한 제목으로 소인배 같은 글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제가 진정한 대인배였으면 정치에 출마하거나 사나이 태어나서 큰 꿈을 품고 널리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 힘써야 하겠지만 음.. 저는 역시 소인배인가 봅니다. 그래서 소심한 방법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통신비 감면입니다. 최근 KT가 1사분기 실적발표를 하였습니다. KT가 1분기 연결 매출 5조 3037억원, 연결 영업이익 72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61.7%가 증가한 것이다. 네 그렇습니다. 엄청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 통신시장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