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썼던 How to Make Big Money를 개편해서 2017년에 다시 씌인책.
캡쳐하려고 이미지를 찾아보니 2022년에 또 개정했던데;; 몰라 일단 난 2017책이다.
전체적으로 이제는 진부한 말들이 말다.
첫 챕터 읽고 접으려 했으나 꾸역꾸역 끝가지 보긴했다.
아마도 2003년에는 엄청 신선했을 것이고, 꽤 유명하신 분으로 알고 있다.
대부를 봤을때 굉장히 허망했는데,
이 책도 그런 느낌이려나.
구구절절 옳은 말들 같은데 감흥이 전혀 없다.
시대가 지나도 굉장한 영화(책).
시대가 지나면 더 발전된 다양한 책이 나오면서 식상해 지는 영화(책).
이것은 좋은 의미이긴하다.
대부를 얼마나 오마주하며 시대가 흘렀으면 나는 성인이 된 후 대부를 보는 내내 고민을 했을까?
과연 이 영화에 왜 다들 열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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